영화 나홀로집에2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1992) 편입니다. 줄거리 결말 포함했습니다.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영화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케빈(맥컬리 컬킨), 마브(다니엘 스턴), 해리 림(조 페시), 비둘기 아줌마(브렌다 프리커)등이 있습니다.

나홀로집에2 포스터

영화 나홀로집에2 줄거리

시카고에 사는 캐빈 가족은 크리스마스 여행을 준비합니다. 가족들이 짐을 싸느라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캐빈은 샤워하며 신이 난 큰아버지의 노래를 녹음하다가 혼이 납니다. 그날 저녁 학교에서 합창회가 열렸습니다. 캐빈은 독창을 합니다. 버즈는 뒤에서 캐빈을 괴롭힙니다. 그 모습에 모두가 웃습니다. 하지만 캐빈의 부모님은 속상했습니다. 버즈의 장난을 알게 된 케빈은, 화가 나서 버즈를 밀어 버렸습니다. 버즈가 넘어지며 주변에 다른 친구들도 모두 넘어졌습니다. 캐빈 가족은 집으로 돌아와 오늘 일에 대한 청문회를 합니다. 모두의 생각과 반대로 버즈는 사과합니다. 가족은 캐빈이 사과를 받아주길 기다립니다. 그때 버즈가 다가와 가족들 몰래 캐빈을 조롱합니다. 버즈 때문에 화가 난 캐빈이 사과를 받지 않자, 가족들은 캐빈의 마음도 모른 채 캐빈을 나무랍니다. 다음 날 아침, 늦잠을 잔 캐빈 가족은 급하게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가족들을 뒤따르던 캐빈은 가족들을 놓치고 맙니다. 아빠와 비슷한 옷을 입은 다른 남자를 따라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가족들은 플로리다로 갔습니다. 기내를 둘러봤지만 가족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공항에서 수하물을 챙기다가 캐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캐빈도 자신이 뉴욕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유서 깊은 프라자호텔

캐빈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그 시각 감옥에서 탈출한 2인조 도둑이 뉴욕에 나타납니다. 공원에서 비둘기 아줌마를 보고 놀란 캐빈은 도망갑니다. 캐빈은 뉴욕의 유서 깊은 플라자호텔에 갑니다. 기지를 발휘해 전화로 호텔 예약을 합니다. 녹음기로 음성을 변조해 예약에 성공합니다. 대통령이 묵은 스위트룸을 예약했습니다. 호텔 직원은 비싼 방에 묵는 꼬마 손님의 정체를 의심합니다. 캐빈은 팁으로 껌을 줍니다. 호텔 방에서 영화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진정한 휴가를 즐깁니다. 호텔 컨시어지 헥터가 케빈의 방을 조심스럽게 살펴봅니다. 혼자인 것을 들키면 안됩니다. 캐빈은 샤워기를 켜고 집에서 녹음해 둔 큰아버지의 노래를 틉니다. 그렇게 위기를 모면합니다. 케빈은 수첩을 보다가, 둘째 큰아버지 롭이 뉴욕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슬슬 가족이 그리워집니다. 캐빈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해 피자를 먹으며 뉴욕시내를 돌아다닙니다. 운전기사에게 장난감가게로 가달라고 합니다. 해리와 마브는 장난감 가게에서 돈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캐빈은 덩컨 장난감 가게 수익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캐빈도 가진 돈의 일부를 기부합니다. 캐빈에게 감동을 받은 할아버지는 비둘기 오너먼트 2개를 선물합니다. 우정과 사랑의 상징이니, 소중한 사람과 나눠가지라고 합니다. 장난감 가게에 숨어있던 2인조는 밖으로 나오다가 캐빈을 발견합니다. 괴성을 지르며 도망갑니다. 호텔로 돌아오지만 호텔컨시어지 헥터에게 케빈이 도난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을 압니다. 캐빈이 도망갑니다. 호텔 직원들은 문 앞에 몰려옵니다. 캐빈은 TV를 켜서 상황을 모면합니다.

나홀로집에2 결말

호텔 뒷문으로 나가던 캐빈은 2인조에게 잡힙니다. 바보 같은 2인조는 자신들의 계획을 말합니다. 캐빈은 녹음 중입니다. 기지를 발휘해 공원으로 도망가 몸을 숨깁니다. 캐빈은 둘째 큰아빠의 집을 찾아갑니다. 집에는 공사 중이며 아무도 없습니다. 뉴욕의 밤거리는 무섭습니다. 쿠키를 먹던 케빈에게 비둘기들이 날아옵니다. 비둘기 아줌마가 나타납니다. 비둘기아줌마의 도움으로, 그녀의 거처로 갑니다. 카네기홀의 옥상입니다. 비둘기아줌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위로합니다. 어린이병원에 입원해있는 한 소년과 손인사를 합니다. 2인조의 나쁜 계획이 떠오릅니다. 그들을 혼내주기로합니다. 쓰레통로로 큰아빠 집에 들어갑니다. 수 많은 트랩을 설치합니다. 그 시각 가족들은 프라자호텔을 찾아왔습니다. 호텔 측은 과실을 인정하며 캐빈을 찾을때까지 호텔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빈은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돈을 훔치는 2인조의 사진을 찍습니다. 주머니에서 편지가 묶인 벽돌을 꺼내 던집니다. 유리창이 깨지자 보안 시스템이 울립니다. 캐빈이 입구에 설치한 트랩에 2인조가 다칩니다. 엄마가 둘째 큰아빠의 집에 찾아옵니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캐빈과 어긋납니다. 캐빈은 2인조를 유인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해리는 사진만 넘겨주면 돌아가겠다고 딜을 합니다. 하지만 캐빈은 카메라가 아닌 벽돌을 던집니다. 집에 설치된 온갖 트랩에 당하고 맙니다. 해리와 마브는 엉망진창이 됩니다. 도망친 케빈은 경찰에게 전화해 공원에 2인조가 있다고 말합니다. 해리는 도망치다가 잡히고 맙니다. 마브가 해리를 해치려할 때, 비둘기아줌마가 등장합니다. 비둘기 아줌마가 2인조에게 비둘기 먹이를 던집니다. 2인조는 경찰에 붙잡힙니다. 녹음된 증거와 사진도 넘깁니다. 캐빈은 트리 앞에서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빕니다. 엄마와 재회합니다. 다음 날 아침 거실에 엄청난 양의 선물이 배달됩니다. 던컨 할아버지가 감사의 의미로 보낸 선물입니다. 캐빈은 비둘기 아줌마를 만나 비둘기 오너먼트 하나를 줍니다. 두 사람은 영원한 친구가 되길 약속합니다.